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026년 9월 4일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취업·정주 현황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2019~2025년 국내 대학에 입학한 유학(D-2) 체류자격 유학생 약 53만 명(교환학생 포함)과 같은 기간 졸업한 약 15만 명을 분석했습니다.
주요 수치: • 신규 입학: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신규 입학은 11만 7,333명으로 2019년보다 7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을 포함한 전체 신규 입학생은 1% 줄었습니다. • 시간제 취업: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은 학생 비율은 지역별로 제주(29%), 강원(21%), 국적별로 네팔(47%), 미얀마(40%) 순으로 높습니다. • 졸업 후 취업: 졸업 직후 출국한 사람을 제외한 졸업자의 34.3%가 2026년 3월까지 취업비자(E-1~E-7), 거주(F-2), 영주(F-5) 자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국적별 취업률은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순으로 높았고, 취업자 수는 베트남(6,495명), 중국(4,597명), 우즈베키스탄(1,263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 전공별 취업률: 공학 59.1%, 의약 54.6%, 자연 44.1%, 교육 29.4%, 사회 26.7%, 인문 24.8%, 예체능 23%. • 출국: 2026년 3월 기준 졸업자 중 완전 출국(외국인등록 말소)한 비율은 박사 81.3%, 학사 71.8%, 석사 71.3%, 전문학사 26.4%입니다. 졸업 후 특정활동(E-7)으로 바꾼 사람 가운데 32%(3,701명)가 거주(F-2) 또는 영주(F-5) 자격을 얻었습니다. 강원을 뺀 모든 지역에서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일했습니다.
취업 수치를 볼 때 주의: 법무부는 취업비자(E-1~E-7)·F-2·F-5로 바뀐 경우만 '취업'으로 집계하므로, 34.3%는 교육부의 졸업자 취업통계(2024년 내국인 대학 졸업자 69.5%)와 단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교육부는 취업을 다른 방식으로 집계합니다.
개선 계획: 이 발표는 법무부의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협의회가 시간제 취업 제도 개선부터 데이터 기반 유학생 관리까지 개선 과제를 다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026년 10월 7일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게시글 「한국, 유학생 비자 개선 계획 발표 — 아직 시행되는 것은 없습니다」를 보세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 과거 졸업생에 대한 통계일 뿐 규정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현재 비자·시간제 취업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출처: 법무부 보도자료(2026년 9월 4일, 10월 7일). 학위별 출국 표는 10월 7일 발표의 별첨에 있습니다.